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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한화 키움 스포츠 분석
한화
◎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는 어제, 선발 카펜터가 6이닝 4개의 피안타, 홈런 1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5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했지만 1-1, 백용환의 1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고, 타선이 산발 6안타 1득점에 그쳐 9회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화는 남지민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남지민은 9월 23일,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3이닝 12명의 투구수 48개, 1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2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0승 0패, 무실점을 보이고 있다.
키움
◎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는 28일, 선발 요키시가 6이닝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1실점을 기록하면서 1-1, 박병호의 1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고, 타선이 산발 4안타 1득점에 그쳐 9회 무승부를 기록했다.
키움은 안우진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안우진은 9월 23일 NC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5.2이닝 22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3개,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16경기 선발 등판하여 4승 7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 결론 & 배팅 방법
한화 남지민이 지난 23일, KT를 상대로 프로 첫 선발 마운드에서 3이닝, 1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늘 상대가 안정감의 안우진으로 타선의 도움이 어려운 상황, 이용규, 송성문, 이정후 등 최근 잘 맞고 있는 키움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키움 안우진은 금년 시즌 16경기, 4승 7패, ERA 3.12, 9월 23일, NC 타선을 상대로 5.2이닝, 4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건재함을 과시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오늘도 이 여세를 몰아 정은원, 노시환, 하주석, 등이 포진한 한화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키움의 승리를 예측한다.
키움 승리를 예상합니다.